[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LG전자는 가수 겸 배우 헨리와 프리미엄 세탁기 트윈워시 홍보를 위한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이달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이벤트 전용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트윈워시 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해시태그 '#트윈워시댄스챌린지', '#LG트롬트윈워시'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댄스 실력, 영상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랑프리상 1명에게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 LG 의류관리가전 3종을 모두 제공한다. 춤 실력이 뛰어난 춤신춤왕상 5명과 독창적 영상이 돋보이는 크리에이터상 5명에게는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여상도 준비했다.
LG전자는 트윈워시의 신개념 세탁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한국을 비롯 캐나다, 멕시코, 대만, 호주, 인도 등 15개국에서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왔다. 지난 11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497명이 한 자리에서 트윈워시 댄스를 췄다. 이 행사는 가장 많은 사람이 달리는 모습의 춤 동작인 러닝맨 댄스를 동시에 춘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르기도 했다.
LG 트롬 트윈워시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모델이다. 세탁물의 양이나 옷감에 따라 상단의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통돌이세탁기 중 하나만 사용하는 분리세탁,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동시세탁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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