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와 손잡고 '껌은사막' 껌을 10일 선보인다.
껌은사막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0일부터 전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껌은사막은 은단향 껌으로 16개의 검은사막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다. 포장지 안쪽에는 게임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문구 총 92종이 랜덤으로 적혀 있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껌은사막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껌은사막에 포함된 쿠폰을 통해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껌은사막 X 해태은단 이벤트 상자는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특별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이후 신규∙복귀 이용자들이 늘며 각종 지표가 상승 중이다"며 "모험가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기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는 6월 8일 열리는'하이델 연회'에서 껌은사막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델 연회는 ▲스페셜 개발자와의 만남 ▲최신 업데이트 소식 ▲이용자가 함께하는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현장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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