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엔씨씨애드(대표 심우용)가 국내 광고대행사 최초로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글로벌 스티비상'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16개국에서 약 9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강원도청의 연간 광고대행을 수주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종합홍보대행’을 통해 아시아-태평양글로벌 스티비상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19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은 지난 5월 31일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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