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국민은행은 금융상품에 미세먼지 해결 대책을 접목한 'KB맑은하늘적금'이 가입좌수 10만좌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KB맑은하늘적금은 가입 고객이 종이통장 발행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맑은하늘을 위한 4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1.0%p(3년제 기준)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 KB손해보험과의 제휴해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상) 무료가입 혜택을 추가했다.
10만좌 달성에 따라 국민은행은 환경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오는 9월 중 서울 노을공원에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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