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이스타항공은 동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 '레드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레드페스타 특가 이벤트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동북아 노선 오픈을 시작으로 당일 오후 2시 일본 노선, 4시 국내선 노선 등 순차적으로 오픈,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로 4개 국내선, 24개 국제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국내선 1만2천500원 ▲일본노선 4만3천600원 ▲동남아·동북아 노선 6만3천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레드페스타는 이스타항공의 시즌 스케줄 오픈 특가로 1년에 두 번만 진행되며, 최장기간의 항공권을 최대 규모, 최대 할인폭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스케줄 오픈 특가는 5개월간의 탑승기간을 가지고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스케줄 선택 폭이 넓어 다른 특가와 비교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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