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찾았다! 싱스틸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싱스틸러는 지난달 출시한 KT 5G 초저지연 기술 기반의 스마트 노래방 앱이다. 이벤트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싱스틸러에서 노래를 업로드하거나 댓글, 좋아요 등의 활동을 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오마이걸의 특별 미션으로 '다섯 번째 계절' 노래 영상을 싱스틸러에 올린 고객에게는 7명을 선발해 오마이걸 멤버의 애장품을 선물한다. 싱스틸러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응모 방법은 싱스틸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오마이걸과 함께 한 싱스틸러 홍보 영상을 18일 앱에서 최초 공개한다.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추후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해당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대진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싱스틸러가 고객들에게 주는 즐거움과 오마이걸의 밝은 이미지가 잘 어울려 싱스틸러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싱스틸러를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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