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프리미엄 브랜드 'TR’이 시내 주요 면세점 5곳에 입점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TR(Tru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의 정수를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 4월 홈쇼핑 첫 방송부터 5천200세트를 완판시키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블씨엔씨가 이번에 시내 면세점에 입점시킨 품목은 'TR’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쿠션 내용물과 퍼프에 고기능 앰플을 넣은 쿠션으로,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이번 출시 결정으로 4월 출시 후 홈쇼핑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신세계 명동점·신라 장충점·롯데 잠실월드점·명동소공점·동화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각 면세점의 온라인몰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면세점 판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TR의 제품력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더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TR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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