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와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올해 사회공헌 활동 전년비 60% 이상 확대 실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가 노후주택 보수에 힘을 더했다.

대우건설은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했다.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지만 직접 보수하기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25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우건설]
25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우건설]

지난해 전통시장과 유기견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하반기에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마련해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을 전하고 있다.

한편,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희망의 집 고치기는 전체 6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와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