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19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에서 재인증을 받아 7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2007년 처음 도입이래 2년마다 인증 기업을 재평가한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교보생명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서 고객불만을 사전에 예방했단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단 설명이다.
현재 교보생명은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평생든든서비스 ▲스마트보장분석 시스템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자체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만족도 조사와 이해관계자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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