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 듀얼스크린 무상 제공 프로모션 기간을 오는 7월 말로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지였지만 한 달 연장했다. V50 씽큐가 당초 기대 이상의 판매 성적을 거둔 만큼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V50 씽큐는 지난 5월 10일 출시 이후 약 30만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V50 씽큐를 구입해도 듀얼스크린까지 받는 데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정도다.
듀얼 스크린을 별도로 구입할 경우의 가격은 21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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