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의 입장권을 위메프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발표했다.
8월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개최를 39일 앞두고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 것이다.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입장권은 ▲개별 관람객용 1인권(1만4천900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3인권(3만9천900원)과 4인권(4만9천900원) ▲행사 전일 이용가능한 3일권(3만4천900원)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다이아 티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게시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이아 페스티벌 입장권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8일부터는 다이아 티비 공식 SNS에서 크리에이터 팬아트 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는 부상으로 행사 입장권 및 크리에이터 싸인 포스터, 빕스 이용권, 삼각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에서는 11일부터 티셔츠∙폰케이스∙파우치 등 6가지 다이아 페스티벌 기념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진세 다이아 티비 국장은 "이미 참가를 확정한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슬로건인 '사는 게 꿀잼'을 자신만의 콘셉트로 표현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기획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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