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넷마블이 신작 'BTS월드'의 출시 완료로 모멘텀이 소멸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일 오전 9시25분 기준 넷마블은 전일 대비 7.08%(8천원) 하락한 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BTS월드의 현재 글로벌 일매출은 시장 기대치인 20억원을 하회하는 5~7억원 수준"이라며 "2분기 '킹오파 올스타'와 '일곱개의 대죄'가 흥행했으나 BTS 월드를 포함한 신작 출시 관련 마케팅비용이 2분기에 반영돼 영업이익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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