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로한M'이 27일 정식 출시 이후 오픈마켓 상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된 로한M은 국내 포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 무료 인기 4위에 올랐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7위, 무료 인기 4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출시 당시 오픈한 총 16대 서버 모두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자가 몰렸으며 지난 주말인 29일 4대의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온라인 게임인 '로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 공방전 등 여러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유 경제 시스템도 구현했다.
박승준 플레이위드 팀장은 "로한M에 관심 가져준 많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보다 원활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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