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맘스터치가 오는 4일 과자와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신개념 메뉴 '매콤소이팝'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콤소이팝'은 매콤한 소이소스를 입은 치킨에 오리온의 인기 스낵 '치킨팝' 토핑을 얹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과자를 치킨에 올린 것은 업계 최초로, 과자 토핑은 맘스터치와 오리온 공동 개발한 '치킨팝 땡초찜닭맛'이 올라간다.
종류는 치킨, 강정, 윙 등 3종이며 치킨홀(Whole) 사이즈 가격은 1만8천 원, 하프(Half)는 9천500원, 강정은 1만7천 원, 커플 9천 원 등이다. 윙은 20조각에 1만7천 원, 10조각에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메뉴에 관심이 많은 맘스터치만의 메뉴 개발 특성을 감안해, 치킨과 과자의 이색 조합을 기획하게 됐다"며 "심심한 여름 입맛에 색다른 즐거움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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