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게임 모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발표했다.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조작으로 짜릿한 권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 글로벌 140개국에 서비스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고 미국, 프랑스, 태국 등 95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O 모드'가 새로 도입됐다. K.O 모드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3명을 출전시켜 가능한 많은 상대를 격파하는 모드다. 자신의 캐릭터가 모두 쓰러질 때까지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승리한 경기가 많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K.O 모드 전용 상점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K.O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K코인을 이용해 강화 전용 장비·스폰서 장비 등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박민균 네시삼십삼분 챔피언스튜디오 실장은 "복싱스타는 지금까지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난 1년 동안 복싱스타를 즐겨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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