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빅데이터 머신러닝 전문기업 엑슨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엑슨투는 2014년 설립 이후 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을 비롯, 빅데이터 플랫폼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솔루션과 머신러닝 기술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은행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운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요 대기업에 기술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베스핀글로벌의 빅데이터 시각화 영역·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영역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으며, 클라우드 상에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과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진 엑슨투의 대표는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국내시장 확대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엑슨투의 전문기술을 통하여 고객향 value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베스핀코리아부문 전무는 "엑슨투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의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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