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BMW코리아는 중형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ℓ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 최대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 M xDrive를 통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두 모델을 통해 고성능 모델을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성능과 민첩성을 기반으로 고성능 중형 SAV와 SAC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모델은 9월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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