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씨카드는 10일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19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캐리비안베이와 하이원 워터월드 현장에서 비씨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대인용 주간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반 1명의 주간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다.
일산 원마운트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현장에서 비씨 신용·체크카드로 대인용 종일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반 1명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8월 19일부터 31일까지는 종일입장권 1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휴일엔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일요일과 모든 공휴일마다 현장에서 비씨 신용·체크 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본인 50%, 동반 3명까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설악워터피아,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14개 워터파크에서도 비씨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이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과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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