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DGB금융그룹은 10일 DIGNITY 강남센터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 볼빅과 오는 9월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 골프대회는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오는 9월 26~29일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의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펼쳐진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성공적이고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온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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