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역시 비씨카드'…매주 월요일 영화 티켓 추가 제공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씨카드는 18일 여름 시즌을 맞아 영화관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비씨 신용·체크카드로 오후 9시부터 자정 내 시작되는 당일 영화를 예매하면 영화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시사회 초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에겐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시사회는 9월 중 진행예정이며 비씨카드는 서울, 부산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3천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이 열대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