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신세계사이먼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인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의 합작법인이다.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후 파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열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과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