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스프링 기반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를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로웍스는 대용량 고성능 처리 웹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규모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국내 유수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돼 왔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웍스5는 최근 IT 비즈니스 환경과 고객의 니즈, 최신기술 트랜드를 반영했다.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프링 부트(Spring Boot)를 지원해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시켰다.
특히 주력 제품인 HTML5 사용자환경(UI)·경험(UX) 플랫폼인 웹스퀘어5에 특화된 연계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착수시 어댑터를 구현하고 안정화 개발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MSA 지원으로 멀티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신 기술 트랜드 적용, 안정성과 확장성,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갖춘 프로웍스5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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