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9일 진행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개발중인 신작은 총 4개로 프로젝트K, 프로젝트V 이외에 쉐도우 아레나, 프로젝트CD"라고 말했다.
또 "이중 쉐도우 아레나는 근거리 배틀로얄로 PC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 중이고, 프로젝트CD는 검은사막과는 다른 IP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작"이라며 "콘솔로 출시하는 것을 우선 고려하고 있고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도 염두에 두고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쉐도우 아레나는 연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나 다른 신작들은 개발 상황을 지켜보며 적절할 때 구체적인 출시 시기를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