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쉐보레는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와 함께 제작한 소형 SUV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9일 공개한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블랙 그릴과 레드 컬러 포인트의 블랙 알로이 휠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인 비와이와 '트랙스' 레드라인의 세련된 스타일이 어우러진 이번 광고에서 비와이의 새로운 음원 '가라사대'를 개사해 '트랙스'의 슬로건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을 감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지난해도 '쇼미더머니777' 최종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트랙스' 레드라인을 제공한 바 있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트랙스'는 스웨그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힙합과 공통점이 많다"며 "국내 힙합 열풍을 이끌어온 쇼미더머니와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트랙스'의 매력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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