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이 16일 신학기를 맞아 각종 디지털상품을 한 데 모아 특가 판매하는 '신학기 디지털페어'를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노트북, 모니터, 소형가전 등 신학기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 6천200여 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1주일에 2개씩 총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특가로 마련한다. 또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약 12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
쿠팡은 신학기 인기아이템을 총 9개 카테고리인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데스크탑 ▲프린터/복합기 ▲저장장치 ▲주변기기 ▲음향·/디지털 ▲소형가전으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 별도 '브랜드관'을 운영해 삼성, LG, 한성컴퓨터 등 국내외 총 20개 유명 가전 및 디지털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국내외 인기브랜드의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참고서, 필독서, 가구 등을 선보이는 신학기준비테마관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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