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씨카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필리핀 바이란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비씨카드 내 단체인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이 현지 주민의 건강증진과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게 주 내용이었다.
비씨카드는 지난 2014년엔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에 빨간밥차를 파견한 이후, 매년 필리핀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배식, 교실 신축, 건강검진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석진 비씨카드 전무는 "비씨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재난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에 빨간밥차를 파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빨간밥차의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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