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오리온이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10%(5천200원) 오른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월 중국에서의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 있고 중국 제과 시장 성수기와 맞물려 에상보다 신제품 매출 기여도가 양호할 경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 정부가 내수 소비 확대 유도를 위한 국민 가처분소득 증대 계획을 발표한 만큼 상반기 대비 하반기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