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웹젠이 중국에서의 신작 흥행 소식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웹젠은 전 거래일 대비 4.10%(650원) 상승한 1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게임 '정령성전'이 중국 iOS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내 웹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뮤 지식재산권(IP)파워에 더해 이연걸, 여명 등 스타 활용 마케팅을 통해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내 뮤 IP를 활용한 신작의 연이은 흥행으로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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