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화산섬'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화산섬은 뜨거운 용암으로 가득차고 화산 폭풍이 몰아치는 척박한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캐릭터의 건강과 피로도가 빠르게 소모돼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거나 온천으로 대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화산섬에만 존재하는 새로운 동물을 사냥해 신규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불안정지수가 높은 지역에서는 거대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하며 획득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화산섬의 개성이 담긴 신규 장비를 제작하고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자원과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