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쿠쿠전자가 프리미엄 밥솥 신제품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는 쿠쿠전자가 2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밥솥으로, 기존 트윈프레셔의 '멀티쿠커'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킨 '오픈쿠킹' 기능으로 보다 다양한 밥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픈쿠킹은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에서 주목할만한 기능 중 하나로, 무압 모드로 취사 도중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유식이나 해물찜 등 시간차를 두고 재료를 투입해야 영양소 파괴 없이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신선한 식감이 살아나는 음식을 조리할 때 유용하다.
쿠쿠전자는 다이렉트 터치 조작부에 나물밥 메뉴도 추가했다. 오픈쿠킹이 가능한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의 나물밥 메뉴를 이용하면 조리 중간 재료 투입이 가능해 나물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할수 있어 보다 맛있고 건강한 나물밥을 즐길 수 있다.
또 쿠쿠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쿠쿠 2중모션 밸브'도 탑재돼 있어 한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 취사가 가능하다. 간편식 메뉴 기능도 새롭게 적용돼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나 반조리 식품을 쉽게 데울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은 그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트윈프레셔에 쿠쿠만의 독보적인 혁신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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