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V4(브이포)' 정식 출시에 앞서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27일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밀레니얼부터 시니어 세대에 이르는 이용자 70여명과 인플루언서 30명, 게임 전문 기자단을 초청해 V4를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콘텐츠 소개,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V4는 '빅토리 포(Victory For)'의 줄임말로 PC 온라인 게임 개발로 내재된 박용현 사단의 MMORPG 제작 노하우와 '히트', '오버히트' 등 전작들을 통해 선보인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날 넥슨이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3분 40초 분량의 '리얼타임 원테이크 플레이'는 실제 게임 화면을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한 신규 영상으로, 각기 다른 서버에 속한 이용자가 하나의 필드에 모여 펼치는 규모감 있는 전투 장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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