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KEB 하나은행 은 금융권 최초로 국내 주요 국적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여행적금 '마이트립(My Trip)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적금 상품 가입을 통해 여행도 준비하고 항공사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이 중 한 가지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또는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 연말까지 마이트립적금 3종과 대상 카드를 가입하고 사용한 손님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최대 2회 혜택을 준다. 선착순 5 천명을 대상으로 여행필수품으로 구성된 '마이트립 기프트박스(My Trip Giftbox)'도 제공한다. 10월 말까지 상품 가입 및 사용한 손님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진에어 및 아시아나항공 전노선 선택 가능한 왕복항공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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