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보안업체 마크애니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 (WSCE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마크애니는 지난 6일 열린 이 행사에서 지능형 선별관제 솔루션 '마크애니 스마트아이'를 선보이고, '스마트시티 관련 우수기업 비즈니스페어' 부문에서 제품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아이는 선별관제 주 활용 분야인 싸움·침입 등 사건·사고 탐지를 넘어 화재·댐 수위 등 자연재해까지 폭넓게 관제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앞으로도 토종 기술로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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