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히트작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설립한 엔픽셀의 첫 게임이 공개됐다.
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의 원화를 19일 선보였다. 엔픽셀은 세븐나이츠를 만든 대표진과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인 신생 개발사다.
그랑사가는 드래곤의 저주로부터 왕국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기사단의 이야기를 담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콘솔 게임급 그래픽을 비롯해 스토리 흡입력, 짜임새 있는 개연성과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장대한 서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추후 그랑사가의 주요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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