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급식비, 방과 후 학습비 등을 기존 은행 계좌가 아닌 등록된 신한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신규 신청 후 10월 말까지 매출이 발생하면 11월 말일에 5천원이 캐시백되는 게 주 내용이다. 캐시백은 학생 1명당 1회 한도며, 지급 시점에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를 유지해 1건 이상 거래 내역이 있는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게자는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의 학교 수업료와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보다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편의 관점에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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