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KT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KT(대표 황창규)는 10월 한 달간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10월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스리랑카 전(10일, 경기도 화성)과 북한 전(15일, 평양)이 열릴 예정이다. KT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강인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후원사로 대한민국의 승리의 염원을 담아 총 1만2천명 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KT 5G 고객은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 현지 발렌시아CF 경기를 현지에서 관전할 수 있다. 선정딘 11명에게는 스페인 왕복 항공권과 숙박, 경기 티켓뿐만 아니라 이강인 선수의 팬미팅 기회가 주어진다. KT 5G 고객은 누구나 전국 2천700여 KT 매장·플라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되지 않더라도 LG 스타일러, LG 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노트10 아우라 레드, 이강인 포토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응모자 중 선착순 1만명 전원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천원 권을 제공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는 월드컵 예선 응원 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KT 5G 고객이 아니더라도 KT 매장 내 이벤트 QR코드를 스캔해 월드컵 예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750명에게 스리랑카 전 티켓 2매, 마블런 2019 KT 5G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장(전무)은 "10월 월드컵 예선으로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즌을 맞아 KT가 5G 고객 및 전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많은 고객이 참여해 KT 5G만의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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