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 '전승'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발표했다.
검은사막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56레벨 달성 시 각성 외에 전승을 선택해 색다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각성 전 사용하던 주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승은 각성 이후 각성 스킬에만 집중된다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승은 워리어를 시작으로 전체 클래스로 확장할 예정이다. 워리어는 전승과 각성 중 선택에 따라 검과 방패 또는 대검 등 원하는 성장 방향에 맞춰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전승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도전과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워리어 클래스의 달성 레벨에 따라 ▲강화 지원 상자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금괴 500G ▲발크스의 조언(35~45)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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