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16일 서울 청담동 디자이너클럽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고객,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해 LG 오브제 기획전 'Space is LG Objet'를 개최했다.
LG전자는 고속도로 위에 떠 있는 국내 최초 상공(上空)형 휴게소 '시흥 하늘 휴게소'로 유명한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씨와 함께 LG 오브제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나만의 공간을 연출했다.
먼저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선사하는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실내정원에서 LG 오브제 TV를 시청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든형 홈시어터를 선보였다. 고급 협탁이자 미니바 역할을 하는 LG 오브제 냉장고는 거실을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침실과 파우더룸이 하나로 결합된 복합공간도 연출했다.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침실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LG 오브제 냉장고는 음료뿐 아니라 마스크팩과 같은 화장품까지 보관한다. LG 오브제 오디오는 서재와 다도(茶道)를 결합한공간에서 고급스러운 사이트 테이블 역할을 한다.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가습 공기청정기, 냉장고, TV, 오디오 등 4가지 제품으로 이뤄졌다. 가구를 결합한 가전답게 고급 가구에 쓰이는 북미산 애쉬원목을 냉장고와 가습 공기청정기에 채택했다.
고객들은 선호하는 색상, 인테리어 등을 고려해 블랙브라운, 내츄럴브라운, 다크그레이, 로얄네이비 중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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