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오리온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27분 기준 오리온은 전일 대비 2.0%(2천원) 상승한 1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오리온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천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988억원으로 25.6%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 지역에서 급격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스낵과 파이에서의 매대 회복과 유통 채널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