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기아자동차가 12월 출시되는 K5의 목표 판매량을 6만 대로 잡았다.
기아차는 24일 2019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세대 K5를 12월 출시할 계획"이라며 연간 6만 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K5는 5개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6 터보 ▲2.0 가솔린 ▲하이브리드(HEV) ▲LPI 등이다.
기아차는 "자율주행과 음성제어 등 동급 최고 사양을 갖출 것"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IT 신기술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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