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두산이 두타면세점을 철수하고 면세점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권을 따낸 지 4년만이다.
지난 2016년 사업을 시작한 두타면세점은 상반기 동안 고작 1%만 증가한 3천5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까지 600억 원 적자를 냈다.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두산이 두타면세점을 철수하고 면세점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권을 따낸 지 4년만이다.
지난 2016년 사업을 시작한 두타면세점은 상반기 동안 고작 1%만 증가한 3천5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까지 600억 원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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