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은 고사양 모바일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업데이트 작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발표했다.
리니지2M과 V4 등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 게임들의 론칭이 임박한 가운데 모바일 게임을 PC로 최적화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리니지2M과 V4 등의 출시 일정에 맞춰 멀티 인스턴스 기능과 스트리밍 서비스 대응 등에도 나섰다. 게임을 감상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스트리밍 방송 시 프레임을 높이는 등의 작업도 마쳤다는 설명이다.
적극적인 커뮤니티 운영 및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앱 플레이어에 유럽 기준의 정보 보호(GDPR) 체계를 적용, 이용자들의 정보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조현선 블루스택 한국 지사장은 "올해 앱 플레이어 시장의 성장세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유독 높다"며 "게임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블루스택은 앱 플레이어 관련 서비스 모두를 전반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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