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우주(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자 수가 일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9일 진행된 미디어데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 및 개발 히스토리, 출시일 등 주요 일정이 공개되면서 따라 타이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RPG매니저' 등을 선보인 우주에서 약 2년간 100여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타이틀이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거쳐 오는 11월 21일 안드로이드 OS 및 iO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여러 대륙을 탐험하고 2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며 미니게임 및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전반에 걸쳐 적용된 세련된 3D 그래픽 및 'ESTi',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사운드도 연출했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1월 1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이용자에게 '제스' 및 '황금시계' 등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게임 내 히로인 캐릭터 '아이리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트코어(코스튬)'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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