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일 BTC관 부스 디자인을 6일 공개했다.
그라비티 B2C관은 총 80부스 규모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등 기존 타이틀 4종 외에 신규 출품작 8종을 전시한다.
회사 측은 지스타 2019를 통해 발표하는 신규 8개 타이틀에 대한 시연대를 마련한다. 부스는 개방형 구조로, 그라비티가 준비한 다양한 시연존, 무대존, 포토존이 관람객의 동선과 잘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메인 무대 및 무대 뒤편의 LED 스크린에는 라인업 영상이 플레이 되도록 구성했으며 라그나로크 스페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RO SHOP'을 별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RO 퀴즈쇼', 최종 엔딩까지 클리어 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존, 각종 인디 게임을 체험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그라비티 인디 오락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정섭 한국사업그룹장은 "이번 지스타 2019 그라비티 부스는 주요 출품 게임의 시연을 중심으로 전체 프로그램이 무대와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구성했다"며 "대전 체험존, 무대존, 포토존 등도 구성돼 있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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