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슈퍼셀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일 BTC관의 부스 디자인을 7일 공개했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슈퍼셀은 이번 지스타 2019 BTC관을 개방형 구조로 현재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인 5번째 출시작 '브롤스타즈'로 현실감 넘치게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문객은 브롤스타즈 맵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브롤러가 가득한 부스에서 이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부스 현장에 모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3대3 팀전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토너먼트'가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전으로 승부하는 '솔플 토너먼트’도 마련했다.
100명이 동시에 참가해 진행되는 총 10판의 쇼다운 경기에서 승리한 10명이 모여 브롤스타즈 최강 1인을 가리는 경기 방식으로 펼쳐지며 각 토너먼트 별 라운드마다 개성 넘치는 지스타 한정판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크리에이터, 브롤스타즈 오픈 코리아에 출전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들과 직접 게임을 즐기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팁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관람객 체험 위주의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한편 오는 15일 및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브롤스타즈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이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브롤스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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