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KB증권은 11일 컴투스에 대해 4분기 실적 반등과 내년 순차적인 신작게임 출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가 출시 6년차를 맞았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인 가운데 4분기에는 SWC 패키지 및 연말 이벤트에 따라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4분기부터는 수차례 지연됐던 버디크러시, 드래곤스카이, 히어로즈워, 스토리픽 등 다수의 신작게임 라인업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매출을 유지 중인 가운데 4분기 연말 이벤트 진행에 따른 실적 반등과 2020년 순차적인 신작게임 출시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2만5천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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