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은 12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일정상 A3: 스틸 얼라이브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내년 1분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나이츠2는 2분기를 예상한다"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는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대해서는 "일본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 확대 속도가 국내에 비해 다소 더딘 상황으로, 향후 꾸준한 모객활동과 업데이트를 통해 롱런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성장시키겠다"며 "나머지 글로벌 론칭 일정은 내년 상반기 중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내년 1분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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