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전 세계 유투브 인플루언서들이 지스타 기간 중 펄어비스 부스를 찾는다고 13일 발표했다.
지스타 첫 날 전 세계 유튜브 게임 채널 순위 46위인 '타이피컬 게이머(Typical Gamer)'가 펄어비스 부스를 방문한다. 유튜브 구독자 880만을 보유한 타이피컬 게이머는 펄어비스 커넥트 2019에서 소개되는 신작(플랜8, 도깨비, 붉은사막, 섀도우 아레나)과 게임 시연 등을 직접 라이브로 생방송 할 예정이다. 주요 개발자 인터뷰도 진행한다.
검은사막 IP를 비중 있게 다룬 한국, 북미, 러시아, 일본, 대만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도 펄어비스 부스를 직접 취재한다. 회사 측은 스트리머를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부스 2개와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 룸을 2층에 마련했다.
사내 공식 인플루언서도 펄어비스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검은사막 MC로 잘 알려진 MC 서한결은 지스타 현장에서 검은사막TV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섀도우 아레나 서한결을 잡아라 이벤트, 섀도우 아레나의 최강자를 가리는 본선 매치의 해설로도 활약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MC로 활약하고 있는 MC모영순은 CM에이든, CM아이린과 함께 지스타 현장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모영순 콘텐츠를 제작한다. ▲검은사막 막내 CM민디는 이용자와 함께 하는 경품 이벤트를 메인 무대에서 진행한다.
해외 이용자를 직접 초대해 본사와 지스타 현장을 찾는 탐방 프로그램 'meet&greet'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대만, 터키, 러시아, 태국, 동남아 검은사막 이용자가 펄어비스 부스를 방문해 검은사막과 신작, 다양한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14일 13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 세계 게이머를 위해 펄어비스 커넥트 2019 행사를 트위치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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