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4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뿐 아니라 4분기 들어서도 모바일 경쟁작이 많이 나왔지만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이용자 지표는 경쟁작 출시에 따른 변화는 전혀 감지가 안되고 오히려 상승했다"며 "결론적으로 영향이 없었다"고 말했다.
최근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 1분기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 지표가 2배 증가했다"며 "7월 중 신규 클래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매출 또한 지속 상승하고 있다. 10월말부터 21주년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 4분기, 내년 중에도 현재와 같은 매출과 이용자 지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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