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3일째 접어든 가운데 체험형 전시를 앞세운 그라비티의 부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 회사 B2C 전시장은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신작들의 시연대에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게임 팬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시연 후에는 각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추는 RO 퀴즈쇼를 진행, 즉석에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사전 신청을 통한 RO 코스프레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현장에서 진행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에서는 캐릭터 별로 코스프레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인터뷰 및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기념품도 증정된다.
지스타 기간 중 상시 운영되는 그라비티의 마스코트 '포링 솜사탕' 존과 '포링 인형뽑기'를 통해서는 포링 솜사탕을 받거나 포링 인형을 뽑을 수 있다. 인형 뽑기는 그라비티 부스에서 발급받는 로열 패스포트에 찍힌 퀘스트 수량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지스타에 오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사이트를 통해 현장 상황이 생중계된다.
신정섭 한국사업그룹장은 "그라비티는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부스 구성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남은 기간도 그라비티 부스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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